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는 트리플H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레트로 퓨쳐'는 말 그대로 레트로 스타일의 곡으로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우주개발 시대와 함께 성행했던 미래주의의 영향을 보여주는 창작 예술의 경향인 레트로 퓨쳐리즘에서 영감을 얻었다. 현재의 유행보다는 예전의 것에서 새로운 멋을 찾아 새로운 청춘을 표현하고자 하는 데서 비롯됐다. 이 그룹의 특색이자 장점인 현아와 이던 특유의 개성있는 스타일의 가사와 후이만의 음색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트리플H의 신보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17_2018071818253564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